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스마트폰에 과하게 의존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과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포함해 총 221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검사를 마친 후에는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알리고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과 인터넷 도박, 사이버 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상담과 치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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