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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송악읍 기지시리 세틀라이트(satellite)
빈티지 복고 감성 ‘세틀라이트’

박경미l승인2019.11.16 10:40l(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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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감성의 카페 세틀라이트가 송악읍 기지시리에 자리했다.

세틀라이트를 찾은 고객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유럽풍의 아치형 창문이다. 꽃무늬 패턴의 테이블보,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있었을 괘종시계 등은 25살의 청년이 운영하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빈티지한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긴다. 대학에서 영화예술학과 연출을 전공한 김혜정 대표가 직접 인테리어한 덕분이다. 

김 대표는 “카페 인테리어는 좋아하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과 어릴 때 할머니 곁에서 자랐던 유년 시절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카페 이름인 ‘세틀라이트(satellite)’는 나만의 영화를 만드는 작은 스튜디오란 의미가 담여있다”고 전했다.

13살에 부모님을 따라 서울에서 당진으로 이사를 온 김 대표는 송악읍 복운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 진학 때문에 다시 서울로 떠났지만, 그에겐 번잡한 도시생활보다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이곳의 삶이 그리웠다고. 그는 “삶이 바쁘면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며 “세틀라이트가 손님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틀라이트의 대표메뉴는 말차가 들어간 에스프레소 샷에 휘핑크림을 얹은 ‘말차페너’다. 또한 이곳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도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쪽파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다쪽파스콘’은 한번 맛보면 플레인 스콘보다 이것을 더 선호하게 된다. 또한 ‘스누피와플’은 바나나와 아이스크림·메이플시럽·블루베리·휘핑크림이 조화로운 디저트다.

한편 인근에 위치한 ‘아빠쉐프 밥&국’과 ‘신선부대찌개’에서 식사 후 당일 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모든 음료를 1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

■가격: 아메리카노 3500원, 말차페너 5500원, 망고라임에이드 5500원, 브라우니 3000원, 스누피와플 세트 7000원, 체다쪽파스콘 3000원,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뱃지 1만5000원

■위치: 송악읍 기지시1길 45 

■문의: 010-4196-7168, 인스타그램 coffee_satelite
 


박경미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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