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당진시대는 1993년 창간해 그동안 정론직필로 지역주민의 눈과 귀를 밝게 하는 등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15년 연속 전국에서 최우수 지역신문사로 선정되는 데에는 당진시대에 몸을 담고 있는 임직원들과 발로 뛰는 기자들의 노고가 빛을 바래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고 봅니다.
26년 동안 당진지역의 성장과 함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당진시민에게 알려준 당진시대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일간지의 창간이념을 잃지 말고 당진시의 전반적인 사회현장을 균형 있는 보도로 당진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진지역 치안은 경찰의 힘으로는 이루어낼 수 없고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언론과 경찰 그리고 당진시민과의 유기적인 지역공동체 치안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찰의 치안정책에 대해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사로 당진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