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지역대표 원국희)이 주최하고 당진온로타리클럽(회장 정은회)이 주관한 로타리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당진로타리클럽과 당진당나루로타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당진정보고 운동장에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당진지역 소속 로타리클럽인 △당진(회장 조대연) △당진석문(회장 손광원) △당진합덕(회장 이봉호) △당진당나루(회장 최성일) △당진신평(회장 이정호) △당진온(회장 정은회) △당진고대(회장 이광선) △당진해나루(회장 이시연) △당진아미(회장 서유식) △당진장미로타리클럽(회장 유양희)이 참석했다.
이날 큰공 굴리기 예선전을 시작으로 클럽별 입장식과 로타리안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및 타종 등이 이뤄졌으며, 최성일 당진지역협의회장이 로타리 강령을 낭독했다. 이어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이 우승기를 반납했으며,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의 정순애 회원,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의 김성호 회원이 참가선수들을 대표해 선서했다. 이후 2인3각, 신발던지기, 400m계주, 판 뒤집기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시상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