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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1.16 11:32
  • 호수 1280

제16회 문인화연구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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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인화연구회

▲ 당진문인화연구회가 제16회 문인화연구회전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개최했다.

당진문인화연구회(회장 조문성)가 제16회 문인화연구회전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윤숙 문인화가와 그의 지도를 받은 33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소나무, 난, 국화 등 다채로운 문인화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8일 회원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전시 개막을 축하했으며 작품 설명과 회원 소개,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작가> 강태원 김명애 김선희 김신자 남정희 박주영 배하늘 소원주 손동순 송명희 송영주 송진경 신정숙 신창대 신효순 유제식 윤경자 이경희 이미화 이은옥 이영희 이은영 정미화 정영혜 정지호 조문성 주숙희 지영자 진미경 최윤경 최치현 한정활 홍석봉 김윤숙

미니인터뷰 조문성 회장

“문인화 의미 되새기는 자리”

“문인화란 옛 선비들의 내적 시상을 군자로 표현한 매난국죽을 기본으로 한 장의 화선지에 시, 글씨, 그림으로 표출시킨 종합예술입니다. 작품을 관람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도움 준 모든 분들과 김윤숙 지도선생님,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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