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게이트볼동호회(회장 김용관)가 7개 읍·면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를 지난 5일 진행했다.
당진시게이트볼동호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매달 순회하며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를 진행해왔다. 송산면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송악읍 △합덕읍 △우강면 △면천면 △순성면 △석문면 △송산면 등 7개 읍·면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면천면이 1등을 차지했고, 석문면이 2등을, 합덕읍과 송악읍이 공동3위에 올랐다.
김용관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속에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