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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9.11.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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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잡기대회로 교인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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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감리교회

▲ 지난 3일 송매감리교회가 세 번째 속회별 개불잡기대회를 개최했다.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세 번째 속회별 개불잡기대회를 지난 3일 태안 기지포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주일오전예배가 끝난 후 이뤄졌으며, 교회학교 어린이부터 장년부 교인까지 참여했다. 교인들은 15개 팀으로 나뉘어 개불잡기에 참여했다. 경기 결과 매곡1속회가 1위를, 세안4속회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교인들은 직접 준비한 주먹밥 등을 먹으며 화합을 다졌다.

김종필 목사는 “최상의 날씨와 장소에서 전교인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성도들이 재밌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목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매감리교회는 교인 화합을 위해 매년 봄에는 벚꽃구경을, 가을에는 낚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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