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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9.11.22 22:09
  • 호수 1382

당진지역 미분양 아파트 119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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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대비 54건 늘어
시청 인근 등 아파트 건설 계속

▲ 드론을 통해 본 당진시내권 아파트 단지의 모습(항공사진 촬영: 김형태)

당진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해 12월과 비교했을 때 약 1년여 동안 54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말 기준) 당진시가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당진지역 공동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준공된 민간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 건수는 각각 △채운동 양우내안애(총457세대): 50세대 △대덕동 중흥S클래스 1차(총482세대): 435세대 △대덕동 시티프라디움 1차(총370세대): 218세대 △수청동 한라비발디캠퍼스(총839세대): 125세대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총381세대): 366세대로 나타났다.

한편 당진시청을 중심으로 4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수청지구에는 한라비발디캠퍼스(83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청2지구에는 장기임대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인 지엔하임 건설이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2012년 조성을 완료한 대덕수청지구에는 현재 710세대의 한성필하우스와 333세대의 대덕마을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더불어 시티프라디움 1차(370세대)와 2차(460세대), 중흥S클래스(482세대)가 현재 건설 중이다. 당진시내권 이외에는 현재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면 유곡리, 우강면 창리, 합덕읍 운산리, 신평면 금천리 등에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표 참고>

한편 당진지역 아파트 건설 현황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 분양별 정보 > 주택·지적 > 공동주택 사랑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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