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4 23:40 (일)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19.11.22 22:21
  • 호수 1282

창립 50주년 기념 정기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송서도회

▲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남송서도회의 제18번째 전시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이뤄졌다.

남송서도회(회장 윤병철)가 18번째 정기전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시에는 지도강사인 남송 채규선 서예가의 작품을 비롯한 수강생들의 한글, 서예, 문인화 등 12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윤병철 회장은 “서예는 붓을 벗 삼아 선으로 기량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남송서도회 회원들이 갈고 닦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아낌없는 지도 편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송서도회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인격수양의 장으로 당진지역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9년 3월 발족된 남송서도회는 남송 채규선 서예가에게 지도를 받는 수강생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