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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1.22 22:24
  • 호수 1282

가을밤 낭만 선물한 밤마실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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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 지난 14일 송산개미작은도서관에서 열린 밤마실 북콘서트에서 어린이들과 김용택 시인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제공 당진시립도서관)

당진시립도서관(관장 홍승선)이 진행한 도서관별 밤마실 북콘서트가 지난 14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밤마실 북콘서트는 지난 9월 26일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에서 시작해 순성반딧불이, 송악도서관, 송악해나루, 신평청소년, 합덕도서관을 거쳐 송산개미작은도서관까지 읍·면·동의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북콘서트에서는 이금이 동화작가, 고정우·임경선·정여울·요조 작가, 강원국 씨, 김용택 시인이 나서 강연했다. 또한 당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 사업과 연계해 성악, 해금, 아코디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9월 순성반딧불이 도서관 북콘서트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독서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며 “규모는 작지만 도서관마다 특별한 매력을 가진 작은도서관도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승선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밤마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이 가까운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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