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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종선고 앞두고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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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땅대책위 실무회의 참석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가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식·천기영·박영규·이봉호·성낙근, 이하 대책위)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실무회의에 참석했다.

지난달 25일 당진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진시의회는 1583일차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 대책위원들을 격려하며,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최종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향후 계획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식 위원장은 “그동안 당진땅 찾기에 동참해온 당진시민과 충남도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시의원들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당진땅을 되찾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재 의장은 “당진땅을 되찾기 위한 대책위의 활동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당진시의회에서도 당진땅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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