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탁구 동호회(회장 이운영)가 지난달 25일을 마지막으로 정규리그전을 마쳤다.
당진시청 탁구 동호회가 매달 정기전을 실시해 온 가운데, 11월 정규리그전이 당진시청 탁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 1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 끝에, 김남섭 회원이 1위를 차지했고, 김재광 회원이 2위를, 강남기 회원이 3위에 올랐다
이운영 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탁구를 배우고, 운동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