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고대면장과 당진3동장 개방형직위 임용시험을 재공고한 가운데, 9명의 응시자가 모두 불합격했다.
고대면장과 당진3동장 재공모에 참여한 응시자들은 각각 6명과 3명으로 모두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이들은 당진시정의 핵심 가치에 대한 지필 보고서를 작성하고, 면접시험에 응했지만, 전원 탈락했다.
이에 당진시는 올해 개방형직위 임용시험은 중단하고 내년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고대면장과 당진3동장 개방형직위 임용시험에 각각 4명의 응시자가 서류전형까지 합격했지만, 면접시험에서 불합격해 이번에 재공모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