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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2.07 16:11
  • 호수 1284

학동인, 틀을 깨고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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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인회

▲ 학동인회가 제39회 학동인전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개최했다.

학동인회(회장 김회영)가 제39회 학동인전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에서는 △구본창 △구인영 △김영숙 △자카장 △김용남 △김은실 △김준섭 △최상근 △김화용 △김회영 △문현수 △홍현경 △박성민 △신은미 △이강은 △장애경 △이경숙 △이영희 △이정애 △최종소 △조인숙 △한흥복 등 총22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No frame’을 부제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서는 프레임을 탈피해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미니인터뷰 김회영 회장

“내년엔 창립 40주년 맞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맥을 이어온 미술단체인 학동인회가 올해로 39회 정기전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좀 더 큰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창립 회원들까지 함께 초대해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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