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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9.1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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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농악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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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용인 전국 생활국악경연대회

▲ 해나루농악대가 제2회 용인 전국 생활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나루농악대(회장 조미옥)가 제2회 용인 전국 생활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해나루농악대가 풍물(농악) 부문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조미옥 회장은 “다른 때보다 연습을 많이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용인시가 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자체의 지원이 돋보였는데, 당진시에서도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나루농악대는 당진농악대 이금돈 단장의 지도 아래 당진지역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된 농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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