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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12.09 10:27
  • 호수 1284

>> 작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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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과 두부로 배우는 전통문화

초락초등학교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가 2019학년도 겨울맞이 두부만들기와 김장 체험학습을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겨울을 맞이해 진행된 향토문화 체험교육으로, 내 고장에서 자란 농작물과 전통방식을 활용해 겨울철 저장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인근의 푸레기 체험장을 찾아 김치의 유래와 역사, 만드는 방법을 배운 뒤 재료를 손질해 김장을 담갔다. 이어 두부까지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미세환경 교육

유곡초등학교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가 찾아가는 미세먼지(환경) 교육을 지난 4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환경교육센터 강사가 각 교실을 찾아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가 어떻게 다른지 강의하고 미세먼지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카드게임을 하며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익히는 체험에 참여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 선율 

당진에듀콰이어

당진지역 내 유·초·중·고 교직원 22명으로 구성된 합창동아리 ‘당진에듀콰이어’가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당진에듀콰이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3시간씩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는 특수분야 직무연수에 참여하며 실력을 키웠다. 이를 바탕으로 오른 무대에서는 합창과 독창, 피아노 연주로 진행됐다.
합창부문에서는 <청산에 살리라>, <바람의 노래> 등이 공연됐으며, 홍순조 수석교사와 신형순 교사가 독창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피아노 앙상블 연주가 어우러지는 공연과 당진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한 합창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무대를 꾸몄다.

 

학교 밖 청소년 위해 프로그램 진행

당진진로체험지원센터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이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당진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당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기능사 및 양식조리사 체험 △사물인터넷과 스마트홈 체험 △3D 프린팅 체험 △드론 영상정보 분석 △캐릭터 디자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태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달

탑동초등학교

탑동초등학교(교장 박용정) 학부모회(회장 장미향)가 책사랑 도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 3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탑동초 학부모회가 주관한 ‘책사랑 도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의 장학활동과 교육 기자재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수익금 마련을 위해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당진축협, 계성초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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