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선교회(대표 김기성 목사)가 지난 3일 당진시를 방문해 500만 원을 전달했다.
참사랑복지재단·참사랑소망의집·참사랑선교회를 설립한 김기성 목사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01년부터 당진시에 매년 500만 원씩 전달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호 목사는 “기탁금 전액은 참사랑선교회 후원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비”라며 “올해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계층에게 지정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