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가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과 관련해 당진땅 수호의지를 표명하며 정례회 본회의를 분쟁 현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일 카길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본회의장에는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촉구했다.
- 정치/지방자치
- 입력 2019.12.13 19:47
- 호수 1285
당진시의회가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과 관련해 당진땅 수호의지를 표명하며 정례회 본회의를 분쟁 현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일 카길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본회의장에는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