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9 21:01 (금)

본문영역

[2019 시정질문 - 서영훈 의원]
“장애인 보호작업장 추가 설치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로장애인과 “한 곳 추가 신설 계획”

서영훈 의원이 경로장애인과 소관 시정질의에서 장애인 전용버스 마련 및 장애인 보호작업장 확대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서 의원은 “장애인 전용버스가 조속히 확충돼야 한다”며 “또한 당진에 두 곳뿐인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확대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기종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전용버스 필요성이 제기돼 검토한 바 있다”며 “장애인 편의를 위해 내년에 장애인 버스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매년 고등학교 특수반을 졸업하는 장애 학생은 15명~20명”이라며 “오는 2021년에는 합덕에 나래특수학교가 설립되고, 보호작업장 한 곳을 더 추가 설치하면 인원 수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과장은 그동안 보호작업장 신설이 지연된 점에 대해서 “그동안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설립할 법인을 찾지 못해 지연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