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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정질문 - 정상영 의원]
“쌀 도매가와 소비자가, 가격차등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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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여러 요인으로 가격 차이 발생”

정상영 의원이 농업정책과에 쌀 도매가격과 일반 소비자 가격을 물으며, 당진지역 내에서 판매하는 쌀에 대해 가격차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역에서 판매되는 쌀값이 서울과 대전 등 타지에서 판매하는 쌀값보다 비싸다”며 “산지 가격이 외부 지역의 가격보다 비싼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호 과장은 “당진지역 내에서 타지보다 쌀값이 비싼 곳은 세 곳, 같은 곳이 한 곳, 보다 저렴한 곳이 한 곳이 있다”면서 “RPC 경영능력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 정 의원은 “또한 산지가격이 비싸니 타 지역에서 생산된 저가미가 우리 지역으로 유입기도 한다”면서 “쌀의 유통가격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김 과장은 “지역 내 쌀 가격이 차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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