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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정질문 - 김명회 의원]
“석문산단 내 교통사고 예방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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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사업소 “안전속도 5030 표지교체 추진”

김명회 의원이 석문산단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문제를 지적하며 예방에 노력해줄 것을 시설관리사업소에 주문했다.

김명회 의원은 “당진에서 신호 운영을 하지 않는 점멸등이 많은 지역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 석문산단”이라며 “저녁 무렵이면 석문산단 도로는 무법일 정도로 속도 제한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당진시에서 사고 예방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선태 시설관리사업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석문산단을 인수한 지 2년째로, 인수할 당시 신호가 운영되는 신호등이 10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56개까지 늘렸다”며 “또한 내년 산단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계획한 상황이며, 안전속도 최고 속도 50km, 최저속도 30km 교통안전 표지 교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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