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28명을 대상으로 한 원예치료요법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경복)의 후원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화花답答’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정서와 심리적 안정을 목표로 원예치료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격주로 진행됐다.
원예치료를 진행한 박찬미 원예복지사는 “원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심리와 정서가 안정되고 우울증에 도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