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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9.12.16 11:26
  • 호수 1285

여가부 종합평가서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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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를 통해 올해 ‘기본지원형’에 대해 각 방과후아카데미의 2년간 운영성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관리역량과 사업수행성과, 행정참여도, 주요성과 사례, 기관장 참여도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전국 158개 평가기관 중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됐다.

특히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중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향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운영과 관련한 정부 우선지원과 최우수기관 2년 인정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한편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당진지역 중1, 2학년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수학 교과과정 외에도 체험 활동 중심의 바리스타, 푸드테라피, ITQ 등 전문체험과정과 진로탐색, 역사탐방, 문화 및 예술체험활동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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