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당 정용선, 총선 출사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너지는 대한민국 지키겠다”

▲ 정용선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 출마 선언을 지난 17일 밝혔다.

정용선 자유한국당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나라사랑공원에서 참배한 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 나설 것을 공식 선언했다.

정용선 위원장은 “당진에 필요한 것은 변화와 개혁의 거센 새 바람”이라며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당진의 발전을 앞당기고자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모두가 이사 오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정주여건 1등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30년 간의 공직경험과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운영을 보좌하면서 키워온 정책적 안목과 정무적 감각, 행정학자로서의 지식과 소신을 국가와 당진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회는 다양하고 과정은 자유로우며, 결과는 각자가 책임 있게 수용할 줄 아는 자유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인권과 권리 못지않게 책임과 의무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성숙한 선진국가를 만들겠다”면서 “정용선의 ‘낯선 정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국민들의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