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업정책 개혁 요구하며 천막농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농민회

▲ 당진시농민회를 주축으로 당진시여성농민회, 전국쌀생산자협회 당진시지부가 농업정책 혁신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만난 농민들의 모습

당진시농민회(회장 김영빈)를 주축으로 당진시여성농민회(회장 한윤숙), 전국쌀생산자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이종섭)가 농업정책의 혁신을 요구하며 당진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천막농성은 정부의 국제무역기구(WTO) 농업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규탄하며, 전국농민총궐기대회를 실시한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됐으며, 이들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반대 △농민수당 즉각 시행 △간척지 경작권 보장 등의 당진시 농정 개혁을 요구했다.

김영빈 당진시농민회장은 “농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돼 농업정책이 개혁될 때까지 계속해서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면천면농민회가 천막농성을 진행한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을 항의 방문해 농업정책 개혁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