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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읍내동 HD현대조명할인매장
“조명, 직접 보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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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업체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거실부터 아이 방까지 다양한 종류 갖춰

 

푸르지오 아파트 건너편에서 11년간 운영했던 HD 현대조명할인매장(대표 이현정, 이하 현대조명)이 당진문예의전당 인근으로 신축 이전했다.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현대조명이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완성, 조명”

조명 하나에 따라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조명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도 불린다.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요소가 바로 조명이다. 모양부터 밝기, 소재 등에 따라 조명의 종류도 수만 가지다. 여러 요소를 고려해 가장 어울리는 조명을 찾아야 하므로 ‘경험’이 중요하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것은 한계가 따른다. 직접 제품을 볼 수도 없고, 이상이 있더라도 반품과 A/S가 어렵다. 이럴 때 가까운 곳에 자리한 현대조명에서 직접 제품을 눈으로 보고, 경험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원하는 인테리어에 알맞은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종류 다양하게 갖춰”

LED 조명 도·소매 업체인 현대조명은 주택부터 시작해 공장과 산업용, 상가, 경관, 인테리어 등 모든 조명을 취급한다. 의료용 등 특수한 상황에 사용해야 할 조명도 이곳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조명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천장을 가득 메운 조명이다.

아이 방에 어울리는 자동차와 동물 조명부터 요즘 유행하고 있는 라탄 조명까지 진열돼 있다. 이밖에도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짝이는 유리 조명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찾는 심플한 아크릴 조명과 레일 조명까지 마련돼 있다.

 

가까운 곳에서 A/S 가능

현대조명을 찾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A/S다. 제조사에 따라 1~3년까지 A/S가 가능하다.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현대조명을 찾는다면 손쉽게 고칠 수도 있으며, 공장으로 바로 보내 빠른 시일 안에 수리할 수 있다.

이현정 대표는 “조명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차에 싣고 다니면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한 경우 제품이 고장 났을 때 다시 연락하려 해도 연결이 잘 안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며 “이 경우로 현대조명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제품이라면 책임지고 A/S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

현대조명에서는 제품의 종류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도·소매라는 장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대조명은 할인매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윤이 적게 남더라도 대신 많이 판매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을 구매한 뒤 직접 가져가서 설치해도 되며, 설치가 어려운 경우 당진 전체 지역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공 서비스에는 일정의 인건비가 소요된다.

 

“진솔하고 성실하게”

현대조명을 함께 꾸려가고 있는 이현정·정옥순 부부가 현대조명을 운영할 때 가장 손에 꼽는 철학은 ‘진솔함’이다. 부부는 “진솔하고 성실하게 고객을 속이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끝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 엘리베이터 업체에서 일하며 전기 분야에서 발을 들인 뒤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벌써 조명 관련 일만 20여 년이 됐네요. 앞으로도 계속해 손님의 입장으로 제품을 찾는 과정까지 도울 것입니다. 구경도 좋으니 언제든지 현대조명을 찾아주세요.”

 

■ 위치 : 무수동로 198(문예의전당에서 호서고 방향에 위치한 남산 육교 옆)
■ 문의 : 35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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