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산‧홍성 지역을 관할하는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 나눔을 위해 당진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당진지역 내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장학금 기탁, 연탄 기부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당진시는 한국가스공사가 원활히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자를 모집해 추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