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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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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조례안 발의‧시민간담회 분석
윤명수 의원, 조례안 단독·대표발의 6건으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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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림‧윤명수‧정상영 의원, 각각 2건의 5분 발언 참여
청소년부터 여성단체까지 각계각층 시민 간담회 개최

당진시의회 2019년도 의정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동안 당진시의회는 9회기, 88일간 의회를 개회하고, △11건의 5분 발언 △29건의 조례안 발의 △23건의 시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161건의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명의 의원 가운데 양기림, 윤명수, 정상영 의원이 각각 2건의 5분 발의를 진행했으며, 최연숙, 이종윤, 김명진, 조상연, 최창용 의원이 각각 1건씩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에 당면현안과 관련한 대응을 촉구했다. 의사진행을 맡는 김기재 의장을 제외하고 서영훈, 임종억, 김명회, 전재숙 의원의 5분 발언은 없었다.

의원들의 발의한 조례안의 경우 29건이 가결됐다. 이 가운데 단독발의는 조상연, 양기림, 최연숙, 전재숙 의원이 각각 2건씩 발의했으며 최창용, 김명진, 윤명수, 김명회 의원이 각각 1건씩 조례안을 발의했다.

공동발의 조례안은 총 14건으로, 윤명수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안이 4건, 임종억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안이 2건, 서영훈, 김명회, 조상연, 김명진, 정상영, 최창용, 최연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각각 1건이었다. 더불어 총무위원회가 발의한 조례안도 있었다.

더불어 시민과의 간담회가 총 23건이 진행됐다. 당진시의회는 돌봄교사, 산후관리사, 건축사, 아파트관리소장, 평생교육 관계자, 청년창업인,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 직업을 가진 시민들은 물론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 당진시자율방법대연합대,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기관 관계자들까지 여러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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