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의 할매공방 프로그램 ‘꽃보다 할매’ 작품 전시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개최됐다.
‘할매공방’은 여성 어르신들이 노후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노인 미술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의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미술·도예·원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20명의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