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태권도(관장 유용수)가 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금메달태권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원들과 사랑의 라면 트리를 만들고,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 560개는 관원들이 일주일 동안 직접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당진시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용수 관장은 “2년 전에도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때보다 더 많은 라면들이 기부돼 놀라웠다”며 “마음을 모아준 학부모님과 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