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위원장 어기구)가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신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홍장 당진시장과 충남도의회 김명선‧홍기후‧이계양 의원,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 및 조상연‧임종억‧김명진‧윤명수‧최연숙‧전재숙 의원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당원들은 오는 4월15일에 진행될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하며 떡케이크를 커팅했다.

어기구 위원장은 “어느 덧 국회의원으로 활동한지 4년이 지났다”며 “당진시민과 당원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 후 열릴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