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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20.01.13 14:42
  • 호수 1289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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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 인력 확보해 읍·면·동에 배치

당진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하며 33명의 사회복지사를 읍·면·동에 배치했다. 또한 오는 16일부터는 방문간호사 14명을 배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공동체가 주관하는 복지기반 구축사업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당진시는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 인력 47명을 확보했으며, 보건교육과 현장 실습,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 주관의 통합사례 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에 배치되는 전문인력은 주민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치매 관리, 자살예방 등 통합보건사업과 연계·협력하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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