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봉사단(단장 윤정현)이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마실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기창)에서 공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일과 지난 2일 100세 봉사단이 마실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열어 즐거움을 선물했다. 윤정현 단장은 “공연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어르신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00세 봉사단은 음악공연을 통해 노인들이 100세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청춘을 보내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윤정현, 최건철, 필효홍, 이유진 씨 등 4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