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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1.14 16:27
  • 호수 1289

탑동지점 준공…지난달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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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부새마을금고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1년 동안의 탑동지점 신축공사를 마치고, 지난 4일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탑동지점 준공을 축하하고자 금고 고문부터 이사, 감사 등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차현미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장의 시낭송과 당진서부새마을금고에서 실시하는 하모니카 교육 수강생들의 연주 등이 이뤄졌다.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과 테이프 컷팅식, 오찬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경환 이사장은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회원들 덕분에 지난 1973년 63명 회원이 200원 씩의 출자금을 모아 1만2600원으로 시작한 금고가 46년이 지난 현재 자산‧공제 합산해 3000억 원이 넘는 금고로 성장했다”며 “오랫동안 함께 해준 전직 이사장들과 임·직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고 회원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지나온 50여 년 보다 앞으로의 50여 년을 내다보며 탑동지점이 끊임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서부새마을금고 탑동지점은 토지면적 3335m²(약 1009평), 건축면적 413.98m²(약 125평), 연면적 1667.73m²(약 504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공로패 및 감사패 수상자>

△공로패: 염병호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전무 △감사패: 김광현 한세이프주식회사 대표, 조정구 한세이프주식회사 과장, 오섬훈 ㈜건축사사무소어반엑스 소장 

 

■위치: 채운동 대호만로 31
■문의: 35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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