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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1.14 16:36
  • 호수 1289

72명에게 위생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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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회장 이시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째 사업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달 27일 회원들은 청소년 72명에게 1년치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위생용품은 지난달에 진행한 자선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시연 회장은 “‘고맙다’는 이야기에 회원들이 더 기뻐하고 감사했다”며 “또한 사업의 취지를 알고 한진택배에서 무료로 위생용품을 배달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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