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합덕감리교회에 성도들 간 격한 몸싸움으로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했다. 여기에 목사신변 보호를 위해 경호업체 직원들까지 동원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일부 성도들은 성전에 경호업체까지 끌어들인 담임목사를 규탄하며 지난 11일 비상대책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섯 가지 사안을 결의하였다.
- 당진방송
- 입력 2020.01.14 19:13
지난 5일 합덕감리교회에 성도들 간 격한 몸싸움으로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했다. 여기에 목사신변 보호를 위해 경호업체 직원들까지 동원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일부 성도들은 성전에 경호업체까지 끌어들인 담임목사를 규탄하며 지난 11일 비상대책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섯 가지 사안을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