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감리교회 내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일부 성도들은 지난 5일 성전에 경호업체를 끌어들인 담임목사를 규탄하며 비상대책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섯 가지 사안을 결의했다. 12일에는 담임목사의 예배 집례를 거부하는 성도들이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은 예배 시작 전부터 성도들 간의 폭언과 몸싸움이 일면서 예배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취재기자가 담은 현장의 상황은 당진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방송 보는 법>
1. 유튜브 - ‘당진시대’를 검색한 후 청취한다.
구독을 눌러 알림을 받는다.
2. 팟빵 - 스마트폰에서 팟빵 어플을 설치한 후
당진시대를 검색해서 청취한다.
3. QR코드 - 스마트폰 카메라로 좌측의 QR코드를 스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