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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맞은 어르신 생신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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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교로1리·당진화력

▲ 석문면 교로1리 마을회가 당진화력과 함께 올해 100세를 맞은 안수예 여사를 위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석문면 교로1리(이장 유병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마을 어르신을 위해 생신잔치를 개최했다.

교로1리 마을회에서는 안수예 여사가 100세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주민들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11일 교로1리 잔치관에서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가족들과 주민들, 당진화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수예 여사의 100세 생신을 축하했다.

교로1리 마을회에서는 만수무강 감사패와 내복과 꽃다발을 준비했으며, 당진화력에서는 축하현수막과 케이크, 선물 등을 안 여사에게 전달했다.

유병수 이장은 “마을 어르신이 100세를 맞이한 것은 교로1~3리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당진화력 김동환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당진화력 관계자들이 마을 경사에 흔쾌히 함께하며 100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발전과 마을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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