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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0 11:15
  • 호수 1290

글로리밴드 신년음악회 및 김문수 신부 송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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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

▲ 지난 12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이 글로리밴드 신년음악회 및 김문수 야고보 신부 송별식을 열었다.

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이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글로리밴드(회장 이승자) 신년음악회 및 김문수 야고보 신부 송별식을 지난 12일 진행했다.

1부 글로리밴드 신년음악회에서는 지난 2016년 7월 창단한 글로리밴드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마음>, <사랑이란 두 글자>, <사랑한다면> 등의 곡들은 연주하고, 우쿨렐레와 오카리나 협연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대전 하기동 성당으로 부임된 김문수 야고보 신부의 송별식이 열렸다. 이날 김 신부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 컷팅식과 M.E 직전회장인 강승석 교우의 편지 낭독 등이 이뤄졌다. 또한 김 신부가 답사를 전하며 플롯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문종규 교우의 색소폰 연주와 핑거스토리의 기타 연주, 오카리나 및 우쿨렐레 초청연주 등이 진행됐으며 3부는 식사 및 다과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승자 회장은 “회원들의 긍정마인드로 지난 4년 간 글로리밴드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올해에는 생활문화예술제에도 참여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지난 5년 간 1000명의 신자를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글로리밴드에게도 큰 힘이 돼 준 김문수 신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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