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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바디메이킹짐 2호점
“최대 규모! 최다 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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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이윤호 대표

‘당진 최대 규모, 최다 운동기구 보유’를 자랑하는 바디메이킹 2호점(대표 이윤호)이 구 가원예식장에 새롭게 문 열었다. 이윤호 대표는 지난 2016년 문예의전당 인근에서 바디메이킹을 운영해왔다. 점점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사업을 확장코자 트레이너이자 아내인 김지현 대표에게 1호점을 맡기고 2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이 200평이었던 것에 비해 2호점은 400평의 넓은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런닝머신과 사이클 등 일반적인 운동기구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사용하는 전문적인 기구까지 50여 개의 최신식 운동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룹 운동인 GX시설을 갖춘 것도 눈에 띈다. 헬스 이용권만 끊어도 다양한 요가(비크람, 빈야사, 힐링 등)와 줌바댄스 등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대별로 마련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추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외에 개인트레이닝실도 마련했으며, 샤워 시설은 물론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적삼나무 사우나 시설과 400만 원 상당의 마사지 기계 3대를 갖췄다. 이 밖에도 회원들이 쉴 수 있도록 곳곳에 공간을 마련했다.

2호점 개소와 함께 도입한 무인트레이닝 업테크 시스템은 PT 지도 없이도 각 기구에 대한 트레이닝 사용 방법을 보여주는 기계로, 어려움 없이 운동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헬스 이용 외에도 개인 1대1 PT가 가능하다. 이 대표는 “기구를 잘 다루지 못하거나 다이어트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며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트레이너가 1대1로 관리하며 고객이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PT에는 매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외에도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

“5~10년 후에는 건물을 건립해 500평 규모의 운동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에요. 앞으로도 당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건강히 운동했으면 합니다.”

■ 가격 : 1개월 헬스 9만9000원(운동복·락커 포함 12만1000원), 3개월 26만4000원(운동복·락커 포함 29만7000원), 6개월 39만6000원(운동복·락커 포함 46만2000원), 12개월 59만4000원(운동복·락커 포함 66만 원)
■ 위치 : 당진중앙2로 226-12, 3~4층(구 가원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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