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가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복지시설 두 곳을 위문 방문해 시설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 제68회 임시회 마지막 날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시의원들은 노인요양시설인 솔담요양병원(고대면)과 아동복지시설인 거산지역아동센터(신평면) 두 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새해 덕담과 온정을 나눴다.
김기재 의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서는 모두가 작은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2020년에도 시민들이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