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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4.15 총선 선거보도 이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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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보도 방향>

1. 국정의제 및 지역의제 발굴
2. 정책선거 지향
3. 부정선거 감시
4. 공정보도
5. 철저한 후보자 검증
6. 공약 검증
7. 유권자 중심의 보도
8. 선관위와 공조 및 NGO 등 시민사회 활동 적극 보도
9. 선거 참여 독려

 

<국회의원 선거 당진시대 보도준칙>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선진국에서는 작은 단위의 마을대표를 선출하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면 반드시 투표를 통해서 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예산 및 행정적인 낭비로 보이겠지만 민주적인 절차와 결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사회는 정치 냉소주의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분위기도 팽배합니다. 언론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판세분석과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에 초점을 맞춰 보도하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국가의제, 정책, 국정방향에 대한 논쟁과 토론은 실종되고, 선거에서 주인이 되어야 할 유권자는 소외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유권자들의 축제입니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정치혁신도 이루고 국가 미래비전도 세워나가야 합니다. 더이상 참여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도록 시민이 승리하는 2020 국회의원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당진시대는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국가와 당진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표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부정선거 감시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진시대에서는 선거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보도 준칙을 마련했습니다.

 

<당진시대 10대 선거 보도 지침>

01. 선거보도에서 중립을 지킨다.
02.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공약에 대해 철저히 검증한다.
03. 유권자 중심의 보도 원칙을 지키되 후보자에 대한 정보제공도 충실히 한다.
04. 국정의제와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정책선거가 되도록 돕는다.
05. 불법·부정선거를 철저히 감시한다.
06. 전투식·경마식 보도를 지양한다.
07. 선거와 정치에 대한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표현과 유권자를 비하하거나 소외시키는 용어 사용을 지양한다.
08. 공정하고 유용한 보도,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제공으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다.
09. 중앙정치논리, 소지역주의, 학연 및 혈연을 강조하는 선거풍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10.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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