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옥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 소장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 소장은 지난 12월 ‘고교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부모 갈등이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으로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았다.
감사의 글을 통해 신 소장은 “논문을 쓰는 과정이 인생에 있어 상담이라는 학문에 대한 진지함과 경외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가치로운 시간이었다”며 “시작단계에 불과한 만큼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