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철통경계 속에 당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덕감리교회 당회가 한 달 가까이 파행을 겪자 담임목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지난 19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교회 입구에 용역경비업체 직원 80여 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교회 입구를 막고 서서 비대위 측을 제외한 성도들만 교회 안으로 들여보냈다. 이에 교회에 들어가지 못한 일부 성도들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철통경계 속에 당회를 속개하고 장로 파송 유보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 지방회 감리사가 주재하는 구역회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성도들의 항의로 양홍모 당진남지방 감리사는 이날 구역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현장을 당진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