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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코로나 감염자 없다”

증상 나타날 땐 병원 대신 1399로 전화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로 감염 예방
한수미l승인2020.02.03 16:15l(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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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모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당진시에서 발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11명이 확진받은 가운데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당진지역에 없으며,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3000여 명 중 당진으로 입국한 사람 또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1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중국은 9692명이 감염되고 213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1월31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기침과 콧물, 가래, 인후통, 호흡 곤란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대표적이다. 또한 발열과 근육통도 나타나며 1일~14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을 수 있고, 잠복기에도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다. 한편 일본에서는 무증상 병원체보유자가 확인되기도 했다.  

당진에서는?

당진에서는 아직까지 의심 혹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확진자와의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당진시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란 의심환자가 병원에 출입하기 전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또한 당진시소방서에서는 이송환자와 분리돼 운전자의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구급차를 이용한 전담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가동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박상준 감염병관리팀장은 “시군대책방역단을 구성해 24시간 실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감염을 막기 위해 조치하고 있다”며 “현재 당진에 확진자가 있다는 소문은 잘못된 것으로,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행정력이 낭비될 수 있으니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는 3일 계획돼 있었던 당진시탁구협회 이·취임식을 비롯해 당진시번영회와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이·취임식 등의 행사가 연기됐다. 

<예방 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 눈·코·입 만지지 않기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한수미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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