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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2.07 20:02
  • 호수 1293

“국제적 수준의 수당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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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 연합회

“고엽제 살포는 인도에 반한 범죄행위이며 미국 정부는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 연합회(회장 김성웅)가 당진에서도 활동을 나서며 서명을 모으고 있다.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연합회는 전쟁 중 고엽제로 다치거나 사망한 피해자들에게 국제 수준에 맞는 전투 수당과 고엽제 수당, 명예 수당, 미망인 수당 등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9월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장관과 보훈처장을 고발했다.

이와 함께 당진에서는 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50여 명의 서명을 받고 본 연합회에 제출했다. 명병오 봉사회원은 “아직도 전쟁과 고엽제로 인해 본인과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국제적 수준의 수당이 지급되길 바라며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 문의 : 031-732-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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