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경선지역에 당진도 포함됨에 따라 어기구 국회의원과 한광희 민족문제연구소 당진시지회장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당내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발표했다.
당진지역 또한 경선지역에 포함돼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어기구 국회의원과 한광희 민족문제연구소 당진시지회장이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