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평화의집 후원회(회장 이근주)가 2020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원당동 하루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2019·2020 회계 및 신입회원 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필리핀 평화의집 아이들의 활동 공유 △후원회원 소통 강화 △필리핀 평화의집 방문 등에 대한 의견이 건의됐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이근주 회장은 “필리핀 평화의 집 아이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