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병노)가 신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해나루쌀 10kg 35포를 기탁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평면농업경영인회 김병노 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이종철 신평면 부면장에게 해나루쌀을 전했다. 전달된 해나루쌀은 신평면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쌀이다. 김병노 회장은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