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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0.02.21 19:18
  • 수정 2020.02.24 18:04
  • 호수 1295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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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옆 부지 거론…“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청소년재단 2월 중 설립 타당성 용역 실시 예정

당진시가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됐던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청소년팀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한 김홍장 시장의 지시가 내려진 상태로, 이와 관련해 기본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에는 규모와 위치, 입주 시설 등이 포함된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부지로 당진국민체육센터 옆 일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 곳은 계림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좋다.

당진시평생학습과 김영삼 학교지원팀장은 “당진은 충남도 내 수련관이 없는 지역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시내권을 고려해 당진국민체육센터 옆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세 군대의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관장할 수 있는 청소년재단에 대해 당진시가 설립타당성검토용역을 발주한다. 당진시는 2200만 원을 들여 2월 중에 용역을 실시할 예정으로, 연구 용역은 4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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